공룡메카드 첫 번째 극장판 스틸 공개…2019년 1월 10일 개봉

입력 2018-11-28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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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메카드 첫 번째 극장판 스틸 공개…2019년 1월 10일 개봉

역대 국산 애니메이션 흥행 4위 ‘극장판 헬로카봇’ 제작진이 선사하는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세상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공룡, 타이니소어의 모습을 담은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작고 귀여운 공룡들의 모습을 담은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작아져서 더욱 귀여운 공룡들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작은 공룡 ‘코리리’와 ‘트리케라’가 눈을 맞추고 있는 장면에 이어, 알을 깨고 나오는 ‘트리케라’의 모습은 ‘타이니소어’의 탄생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여기에 도토리 축구를 하며 사이 좋게 노는 ‘타이니소어’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극장판에 새롭게 등장하는 꼬마 개구리 ‘카이’는 나뭇잎 뒤에 숨은 채 쓸쓸한 표정을 하고 있어 과연 어떤 캐릭터일지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룡 얼굴 모양을 한 섬의 모습까지 공개돼 ‘타이니소어의 섬’에서 과연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중독성 강한 가사와 웅장한 멜로디의 OST ‘구하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까지 모두 만족시키며 예비 관객들 사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룡메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구하라’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조회수 약 1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모으고 있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에는 ‘구하라’ 외에도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3곡의 OST가 수록되어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2019년 1월 1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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